비즈니스를 구성하는 5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이 5가지는 서로 체인처럼 세밀하게 연결 되어 있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5C : Company(회사), Customer(고객), Consumer(소비자), Competitor(경쟁자), Circumstance(환경)" 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이 5C를 구성하는 요소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 Company (회사) : 우리는 어떤 제품을 판하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위치는 어떠한가? 그리고 우리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결국 내가 판매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솔직하고 심도있게 파악해야 합니다. 결국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 Customer (고객) : 저는 여기서 고객의 정의를 내가 판매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중간자라고 정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객은 우리 물건을 사용하는 최종 소비자를 뜻할 수도 있지만,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의 물건을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객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이러한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끊임없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3. Consumer (소비자) : 우리의 물건 또는 서비스를 최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입니다. 결국 소비자가 우리의 물건 또는 서비스를 구매해야 최종적으로 세일즈가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비자를 세분화하여 정말 우리의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는 과정을 "고객 세그먼트"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세분화된 소비자 그룹에 맞는 전략 : 대표적으로 4P를 잘 분석해야 판매 성공율이 높아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요구를 잘 파악하는 것 입니다.
4. Competitor (경쟁사) : 같은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경쟁하는 타 회사를 말합니다. 같은 시장에서 같은 고객을 두고 서로 자사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하여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경쟁을 이기기 위한 첫 걸음은 경쟁사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며, 경쟁사의 활동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대응 해야 합니다.
5. Circumstance (환경) : 해당 비즈니스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법, 가이드 라인의 변경,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한 패러다임, 소비자의 기호 변화 등 주변 인문사회적 환경을 말합니다.
이렇게 5C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한 가지만 변화하면 나머지도 영향을 받게 되기에, 항상 세일즈맨은 5C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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