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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지 말고 좋아하라.
나의 플레이리스트/내일은 트로트왕

현철 : 사랑은 나비인가봐<1983>

by 주니스 파파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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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트로트 4대 천왕

 

예전에 가족들과 노래방을 가게 되면, 외할머니께서 항상 부르시던 노래

바로 현철 선생님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박성훈 작사, 박성훈 작곡)" 입니다.

 

이 외에도,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봉선화 연정","싫다 싫어" 등 정말로 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유독 이 노래를 들으면 현철 선생님의 특유의 구성지고 엄청난 떨림의 꺾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미스터 트롯에서 참가자들이 현철 선생님의 노래를 커버 하는 것을 보았는데,

확실히 현철 선생님의 노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하는 스킬들이야 모두 뛰어났지만, 결코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철 선생님만의 특유의 목소리와 박자감, 그리고 구성진 바이브레이션...

 

현철과 벌떼 앨범 표지

그리고 현철 선생님의 특유의 억양과 외모까지 조화가 너무 완벽하게 잘되어 수 많은 히트곡과 함께 인기를 얻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이제는 어느덧 나이가 80세에 접어드시는데도, 가끔 방송을 통해 나오시는데도 변함없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셔서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대로 앞으로도 자주 노래를 불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현철 노래는 현철 만이 제대로 부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_FQXHGSw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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