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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지 말고 좋아하라.
나의 플레이리스트/내일은 트로트왕

신유 : 일소일소 일노일노<2014>

by 주니스 파파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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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의 짧은 소개

원래는 90년도 추억의 음악을 주로 포스팅 했지만,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인 트로트 노래에 대하여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요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유산슬의 영향으로 트로트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만, 저는 예전부터 트로트를 즐겨 들었습니다. 다음에 포스팅 예정이지만 강병철과 삼태기의 "행운을 드립니다" "삼태기 메들리"를 매우 좋아하며 그 외의 트로트 음악을 즐겨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시계바늘"이라는 노래를 알게 되었고, 신유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트로트계의 BTS"

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을 만큼, 이미 어머님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귀공자 스타일의 외모와 뛰어난 무대매너, 그리고 가창력 까지 겸비한 신유 군(트로트 공연에서는 보통 ~군 이라고 소개하더군요)의 영상과 음악을 들으며 왜 그가 최고 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신유 골든앨범

여러 히트곡이 있지만 특히 "일소일소 일노일노"라는 노래를 듣고 나서는 완전 저의 18번이 되어 버렸습니다.

해학적인 가사내용과 리드미컬한 멜로디, 그리고 신유 군의 목소리가 완벽히 어우러 지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얼마전 미스터트롯 임영웅 군이 사랑의 콜센터에서 커버 하였는데, 그 역시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4년 전 가요제에서 이미 불렀던 풋풋한 임영웅 군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함께 감상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youtu.be/rmJ-Bmpzf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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