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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지 말고 좋아하라.
나의 플레이리스트/1990년대 노래

임창정 : 별이 되어<1998>

by 주니스 파파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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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짧은 본인소개

무채색 계열의 정장, 넓은 깃의 와이셔츠, 단정하게 빗은 머리

"용서해~널 몰랐던 날~이젠 너를 혼자보내지 않을께~" 가슴을 후비는 후렴구

지금도 배우, 가수로써 열심히 활동하는 솔로 가수

가끔씩 저세상 안무로 즐거움을 주었던 가수

 

임창정 4집 4th.album 표지

"별이되어"(양재선 작사, 김형석 작곡,편곡)는 지금도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을 하고, 프랜차이즈 사업, 다둥이 아빠로 열심히 살고 계시는 임창정 형님의 4집 타이틀 곡입니다.

 

특유의 가창력과 정말 좋은 멜로디라인, 거기에 주옥 같은 가사 및 내용전개까지 제가 아는 발라드 중에 Best 3에 들어가는 노래입니다.

 

물론 아직도 노래방에 가면 남자들의 애창곡 순위에 드는 "소주 한잔"이라는 명곡이 있지만, 소주 한잔은 내가 직접 부르고 싶은 노래인 반면에, "별이 되어"의 경우는 진짜 듣기만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가사 때문인 듯 합니다. 하늘로 떠나 보낸 연인을 그리면서, 거기에 창정 형님의 특유의 감성 및 가창력 까지, 이 노래는 아마도 임창정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높은 음을 자연스럽게 내면서, 여유있는 표정과 제스쳐는 임창정 형님의 트레이트 마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제스쳐

한 때 우리의 CD 플레이어에 항상 담겨 있던 앨범과 흘러나오던 노래

스트라이프 정장을 즐겨 입어보셨던 분들은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SnZPTIiwr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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