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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이 우리몸에 제일 좋다고 외쳤던 가수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선생님의 "구십구점구<김순곤 작사, 박현진 작사>"입니다.
흥겹고 리드미컬한 박자에 배일호 선생님의 목소리가 매우 잘 어울리고,
가사의 내용은 황금만능주의를 비판하는 아주 계몽적인 내용입니다.
1992년 신토불이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99.9 , 장모님, 꽃 보다 아름다운 너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2000년대 부터는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2017년 23집을 마지막으로 아직 앨범 발표는 없지만, 요즘 트로트 인기의 바람을 이끌고 조만간 다시 방송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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