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원하지 말고 좋아하라.
나의 플레이리스트/내일은 트로트왕

남진 : 나야나 <2008>

by 주니스 파파 2020. 9. 24.
728x90
반응형

영원한 오빠,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1970년대 나훈아 선생님과 함께 트로트를 양분했던 최고의 가수

 

현재도 변함없는 멋진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는 남진 선생님의 "나야나<양인자 작사, 차태일 작곡> 입니다.

 

 

앨범표지

변함없는 젠틀한 목소리와 디테일한 바이브레이션, 자유자재의 강약 조절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이리저리 휘젓는 마성의 가창력과 잘생긴 외모, 환상적인 무대매너를 보고 있으면  정말 멋지다는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전성기때 영화를 많이 찍으셔서 그런지 노래 할 때 표정이 생동감 있게 잘 표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둥지".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마오","빈잔" 등 수 많은 히트곡이 있지만, 저는 "나야 나" 역시 남진 선생님의 진정한 매력을 잘 표현해 주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좋아 합니다.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AFUc1PoXII0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