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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카테고리/비즈니스 전망대

2021년 이후 성장할 산업 예측

by 주니스 파파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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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의 조력자 "자비스"

그 동안 블로그 컨텐츠에는 저의 생각을 되도록 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뉴스, 책에서 발췌하여 컨텐츠를 작성 했지만,

 

이번 포스팅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써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읽어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났으며,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역시 인간은 위대하게도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여 점점 그 결실을 맺기 시작 했습니다.

과거 독감 이라던지 여러 질병에 대한 백신이 나오기 까지는 수년에서 수십년에 걸쳤지만

지금은 불과 1년 안에 개발하는 것을 보아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는 우리에게 불편함을 안겨 줌과 동시에 유통구조의 변화, 산업 생태계의 변화, 신사업의 성장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우리가 인식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사회 환경을 토대로 앞으로 어떤 산업이 성장할까 생각해 보았으며, 크게 3가자의 카테고리를 생각했습니다.

 

"빅데이터, 2차전지, 수소"

1. 빅데이터

AI,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등 이미 우리의 삶에 깊이 침투해 있는 요소입니다.

물론 현재도 충분히 발전해 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지는 미지수 입니다. 여기서 미지수라는 것은 분명 더욱 발전하겠지만 그 끝이 어딜지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빅데이터 관련 산업은 우리 사회에 구석구석 영향을 가할 것이며, 앞으로는 화폐보다 데이터가 더욱 가치 있는 세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정부 정책 설계와 관련 회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이미 시작한 외국에 비해서는 인프라, 정보, 조직이 한창 모자라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우리가 누구입니까?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부지런한 민족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금방 따라 잡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것은 바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투자가 될 것이기 빅데이터 관련 산업은 향후 10년간은 충분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데이터 보안,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자동화 공장, 인공지능 기술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며, 스타트업 회사들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 입니다.

 

빅데이터 사업은 전통적인 사업과는 다르게 자원이나 재화, 물리적인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오로지 데이터를 어떻게 정보로 만들는가가 사업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실정에 가장 맞는 사업이며, 글로벌 경제의 주도권을 갖고 오기 위해서는 꼭 정복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언제까지 구글과 애플 뒷꽁무니만 따라가야 합니까?

 

우리나라 다음, 네이버, 삼성, SK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벤처기업들이 힘내길 기원합니다.

 

2. 2차전지, 수소

2차전지는 쉽게 말하면 충전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각광받는 것이 전기차 사업일 것입니다.

1886년 내연기관 자동차가 만들어져 현재까지 인간의 이동에 획기적인 전기와 편안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대신 우리는 환경오염이라는 결과물을 받았습니다.

 

결국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자연과의 협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고, 앞으로 더더욱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을 받아야 할 텐데, 조금이나마 이러한 책임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전기차 입니다.

 

물론 요즘 "테슬라"로 인하여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현대차도 전기차를 생산하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전기차 보급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 그 수준이 미미합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이 지속적인 정책지원과 충전을 위한 인프라확대, 그리고 충전시간 감소 및 운행거리 확대 기술 등으로분명히 전기차 보급율은 증가할 것입니다.

아마 올해 부터 전기차 산업이 매우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수소차도 관심을 받고 출시는 되었으나, 너무나도 미미한 보급율로 전기차에 밀리는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이 수소차가 향후 "게임체인져"가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왜냐하면 수소차와 전기차를 더한 수소전기차를 이미 현대에서 개발했기 때문인데, 

위에 말씀 드린 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수소엔진이며, 여기에 전지기술 까지 더해지면 편리성이 훨씬 극대화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 충전을 위한 수소충전소가 너무적기 때문에 불편한데 이 부분은 당연히 국가의 정책지원과 기업의 투자로 해결하면 될 것이며, 수소연료 생산기술도 이미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해서 2023년 정도 부터 수소전기차 산업이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럼 이상 저의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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