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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특이성

by 주니스 파파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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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Pixabay"에서, 구성과 워딩은 직접 하였습니다.

*본 내용 산업연구원에서 발행한 특집 "이번 위기는 다르다(강두용 선임연구위원)"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발 경제위기는 과거의 경기침체와 크게 다를 것으로 예측 된다고 합니다.

 

1. 위기의 근본 원인이 다르다 : 이번 위기는 산업화 이후 인류가 최초로 경험하는 생태환경적 요인이 작용하며, 인간의 경제활동 확대가 환경생태계에 변화를 촉발하여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2. 경제정책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 큰 한계가 존재한다 : 이번 위기에서 침체의 정도와 길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감염병 위협의 크기와 해소 여부이며, 백신 개발의 보급이 지연될 경우 장기 침체가 불가피 하다고 합니다.

 

3. 위기의 특성상 경기침체의 부문간 편차가 특히 크다 :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는 산업이 있는 반면, 수혜를 보는 업종이 존재하기에 주요 피해업종과 취약계층에 집중 지원하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이번 위기는 장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 산업구조의 변화, 경제정책의 변화를 특히 경험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들 느끼고들 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의 삶과 산업구조가 변화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의 강화, 배송업의 성장, 불안심리로 인한 금 또는 암호화폐의 급등과 같이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현상(폭우,폭염)까지 복합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2020년을 기준으로 산업구조 재편 또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며, 신사업이 급부상 할 것이며, 전통적인 유통구조가 파괴되고 새로운 플랫폼이 계속 창조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세 가지 키워드에 집중해 보고자 합니다.

"온라인, 전통파괴, 유동자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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