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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스코어카드 작성법, 홀별 타수부터 합계·동타 계산까지

by 주니스 파파 202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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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공을 잘 치는 것만큼 타수를 정확히 기록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스코어카드를 직접 작성하면 경기 흐름과 약한 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숫자가 헷갈릴 수 있지만 원리는 간단합니다. 각 홀에서 공을 친 횟수에 벌타를 더해 적고, 경기가 끝나면 모든 홀의 점수를 합산하면 됩니다.

핵심은 ‘실제 타수+벌타’

한 홀의 타수는 티샷부터 공이 홀에 들어갈 때까지 스트로크한 횟수입니다. 여기에 경기 규정에 따른 벌타가 있다면 더해서 해당 홀의 최종 타수로 기록합니다.

코스는 9홀, 18홀, 36홀 등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홀별 기준 타수도 다를 수 있습니다. 스코어카드에 인쇄된 PAR과 대회 요강, 경기장 로컬 규칙을 먼저 확인하세요.

경기 전 기본 정보를 적습니다

스코어카드 상단에 날짜, 코스명, 조 또는 팀, 경기자 이름을 적습니다. 대회라면 출발 코스와 조 번호, 기록자 표시가 필요한지도 확인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어느 줄에 있는지 확인해 두면 다른 경기자의 칸에 타수를 적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홀을 마칠 때마다 타수를 확인합니다

다음 홀로 이동하기 전에 각자 몇 번 쳤는지 확인합니다. 기억에 의존해 여러 홀의 점수를 한꺼번에 적으면 누락이나 중복이 생기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4번 쳤고 적용되는 벌타가 2타라면 그 홀에는 6을 적습니다. 벌타의 종류와 처리 방식은 협회 규정, 대회 요강, 경기장 로컬 규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숫자는 한 칸에 또렷하게 씁니다

1과 7, 3과 8처럼 혼동하기 쉬운 숫자는 분명하게 적습니다. 잘못 썼다면 임의로 덧칠하지 말고 한 줄로 지운 뒤 옆에 수정하는 편이 확인하기 쉽습니다.

공식 경기에서는 수정 방식이나 확인 서명이 별도로 정해질 수 있습니다. 진행요원의 안내가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세요.

9홀 단위로 소계를 계산합니다

9개 홀을 마치면 홀별 타수를 차례로 더해 소계란에 적습니다. 계산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한 번은 앞에서부터 더하고 다시 뒤에서부터 더하면 오류를 찾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9홀 기록이 4, 3, 5, 4, 3, 4, 5, 3, 4라면 합계는 35타입니다. 해당 9홀의 기준 타수 합계가 33이라면 2오버파, 즉 ‘+2’입니다.

전체 합계와 기준 타수 차이를 적습니다

18홀 경기라면 전반 9홀과 후반 9홀의 소계를 더합니다. 36홀이라면 각 코스 소계를 모두 합산합니다.

총 68타이고 해당 경기의 기준 타수 합계가 66이라면 2오버파입니다. 총타수가 기준보다 3타 적으면 3언더파 또는 ‘-3’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동타 여부를 확인합니다

일반적인 친선 경기에서는 총타수가 같으면 공동 순위로 정하면 됩니다. 승자를 반드시 가려야 한다면 연장전, 특정 홀 성적 비교, 후반 코스 성적 비교 등 미리 합의한 방식을 적용합니다.

대회의 동타 결정 방식은 모두 같지 않습니다. 임의로 나이가 많거나 특정 홀 성적이 좋은 사람을 승자로 정하지 말고 대회 요강의 우선순위를 확인하세요.

제출 전 서로 대조합니다

홀 번호가 밀리지 않았는지, 빈칸은 없는지, 벌타가 반영됐는지 확인합니다. 공식 경기라면 경기자와 기록자가 홀별 점수와 합계를 대조한 뒤 정해진 방식으로 서명하거나 제출합니다.

확인하세요

주의할 점

공이 아직 홀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임의로 다음 홀로 넘어가면 정확한 타수를 기록할 수 없습니다. 친선 경기에서 컨시드를 허용할지는 시작 전에 정하되, 공식 경기에서는 적용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합계가 틀렸을 때 홀별 기록까지 임의로 바꾸지 마세요. 먼저 각 홀의 타수를 확인한 뒤 소계와 총계를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스코어카드는 순위를 정하는 종이이면서 자신의 경기 기록입니다. 매 라운드에서 홀별 타수와 벌타 원인을 함께 살펴보면 연습할 지점도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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