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크골프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와 뜻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Bunker : 벙커
벙커는 플레이 되는 홀에서 오목한 지역에 모래로 조성된 공간 입니다. 볼이 벙커에 빠졌을 경우 탈출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플레이에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따라서 벙커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Hole cup: 홀컵
공을 최종적으로 도달 시켜야 하는 지점을 말합니다.
파크골프 홀컵의 직경은 208mm이고 그 깊이는 150mm 이상이어야 합니다.
원통의 외경은 208m 이내이어야 한다.
홀컵 안에 공이 들어가면 "홀-인" 이라고 하며. 해당 코스를 종료하는 것은 "홀-아웃" 이라고 합니다.
Honour : 오너
게임 시작 홀에서 가장 먼저 치는 사람과 전 코스에서 가장 스코어가 좋은 사람을 "오너" 라고 합니다.
오너는 해당 홀에서 가장 먼저 티 샷을 합니다.
"오나"라고 발음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Loose Impediments : 루스 임페디먼트
루스 임페디먼트란 자연물로써,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생장하지 않고, 땅에 단단히 박혀 있지 않으며, 볼에 부착되어 있지 않은 돌, 나뭇잎, 나뭇가지같은 것들과 동물의 분, 벌레들과 그들의 배설물 및 이것들이 쌓여 올려진 것들을 말합니다.
모래 및 흩어진 흙은 퍼팅 그린 위에 있는 경우에 한하여 루스 임페이먼트이다.
서리이외의 눈과 천연 얼음 등은 캐주얼워터 혹은 루스 임페디먼트로 치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다. 인공의 얼음은 장해물이다. 이슬과 서리는 루스 임페디먼트가 아니다.
Out of Bounds(OB) : 아웃 오브 바운드
보통 "오비" 라고 부르며, 코스의 경계를 넘어서 공이 넘어 갔을 때 부릅니다.
단 공이 경계선에 물려 있을 때는 오비가 아니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벌타를 2개를 받기 때문에 스코어를 망치는 주범 입니다.
Provisional Ball : 잠정구
프로비져널 볼 또는 잠정구라고 부르며 내가 친공의 행방을 정확히 알 수 없을 때, 한 개를 더 치고 나가는 것 입니다.
앞에 친 공이 살아 있으면 그대로 플레이를 하고, 공이 없으면 해당 벌타를 받고 치면 됩니다.
Putting Green : 퍼팅그린
보통 그린 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서는 볼을 집고 마크를 할 수 있습니다.
공이 그린 위에 올라가면 "온 그린" 이라고 합니다.
Stroke : 스트로크
스트로크, 스트록 이라고 부르며, 클럽을 이용하여 볼을 치는 동작을 말합니다.
단, 클럽헤드가 볼에 도달하기 전에 멈춰서 공에 맞지 않는 경우 스트록을 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 합니다.
Teeing Ground : 티잉 그라운드
티잉 그라운드, 티 그라운드, 티 박스라고 부르며 티 샷을 하기 위한 장소 입니다.
Water Hazard : 워터 해저드
워터 해저드는 코스 내에서 물로 채워진 공간 또는 그 경계선 안쪽을 말합니다.
역시 벌타를 받고, 지정된 곳 또는 볼이 떨어진 곳의 연장 선상에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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