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와이즈앱" 에서 -세대별 한국인기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 결과를 올렸습니다.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이 신용카드,체크카드,계좌이체,휴대폰 소액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입니다.
세대별 결제 순위
1. 모든 세대 : 네이버, 쿠팡, 배달의 민족
2. 20대 : 배달의 민족, 네이버, 쿠팡, 구글, 이베이, 11번가, 티몬
3. 30대 : 네이버, 쿠팡, 배달의 민족, 11번가, 이베이, SSG
4. 40대 : 네이버, 쿠팡, 배달의 민족, 이베이, 11번가, SSG
5. 50대 : 쿠팡, 네이버, 이베이, 11번가, 배달의 민족, GS 홈쇼핑, 롯데홈쇼핑
플랫폼별 결제액
네이버 : 3조 1,058억
쿠팡 : 2조 9,351억
배달의 민족 : 1조 9,087억
이베이 : 1조 3,817억
11번가 : 1조 1,164억
SSG : 5,634억
구글 : 5,255억
플랫폼에 대한 규제와 다양한 이슈 때문에 사용량이 줄을 것 같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이미 플랫폼은 우리의 생활에 깊숙히 스며 들었으며,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 자체의 발달 (스마트폰 사용, 택배 배송)과 코로나 영향으로 인하여 이런 상황은 몇 년간 지속 될 것이라 예상 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스마트스토어의 지속적인 확장플랜과 검색엔진 점유율로 인하여 당분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쿠팡의 경우 로지스틱의 강점으로 역시 강세를 유지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존엔 네이버를 오픈마켓 범주에 넣지 않았는데, 이제는 오픈마켓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같이 비교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현재 네이버의 경우 판매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많은 스토어들이 진입 및 판매를 하고 있긴 한데, 과연 언제까지 유지할 것이냐가 궁금하며, 네이버페이의 결제율도 얼마나 올라갈 것인가가 궁금합니다.
쿠팡은 로켓배송 가능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넓힐 수 있는가가 궁금합니다. 내년 중에는 국내 전 지역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SSG의 경우 신세계 상품권을 온라인 마켓에 사용할 수 있게 한게 매우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되나,
네이버나 쿠팡에 비하여 상품 구성도 약하고, 브랜드 인지도, 충성 고객 유지를 위한 고객 혜택, 프로모션 등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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