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헬멧

이미지는 "Pixabay" 워딩과 구성은 직접 하였습니다.

전기자전거를 구매하고, 가장 먼저 구매한 용품은 자전거 헬멧 입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 헬멧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데카트론" 매장에 방문 하였습니다.

 

ABUS 하이반 2.0 (성인), Oxelo(유아), Distro 476(성인)

다양한 헬멧이 있었는데, ABUS 헬멧이 참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헬멧 뒷 부분에 LED 램프가 있어서 

야간 라이딩시에 후미등 역할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착용감도 좋았고, 턱 끈에 쓸림 방지가 되어 있으며, 앞에 바이저도 탈부착 하게 되어 있어 촌스러움을 방지해 줍니다.

데카트론은 시착이 가능합니다.

헬멧 뒤에 LED 라이트 장착!!

그리고 유준이 헬멧은 Oxelo MF540을 구매 했는데, 그나마 유준이 사이즈에 맞는 헬멧 이었습니다.

젤 작은 것을 사긴 했는데, 턱끈을 아무리 짧게해도 정확하게 밀착이 되지 않아 좀 아쉽긴 하지만

아빠를 닮아 머리는 커서 착용하는 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착용을 거부하더니, 점차 익숙해 졌는지 이제는 곧잘 쓰고 함께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헬멧 쓴 귀요미

마지막으로 집 앞 자전거 가게 갔다가 제 마음을 훔친 Distro 476 고글 헬멧 입니다.

고글 장착 간지!

고글과 헬멧이 맞 닿아 있는 부분에 강력한 자석이 되어 있어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고글을 거꾸로 붙여도 엄청 멋이 있습니다.

무게도 상당히 가벼운 편인데 장거리 라이딩 할 때 매우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이 헬멧을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다양하고 좋고 멋진 헬멧들이 많습니다. 각자 개성과 선호도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꼭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